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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회사 워크샾 갈때 급학 얻었다가 내것이 된
          위아래 보드복 한벌과 빌린 보드 부츠 바인딩.
            역시 워크샾때 스키장 샾에서 급히 산 고글 
          과 마트에서 산 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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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1단계에서 업글된 고글과 생
           긴 하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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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드디어 보드 세트 구입 및 보드복 구입.





















지금 생각해 보니... 저게다 얼마누 ㅜㅜ

그래도 올해도 눈이 기다려 진다는 !!!!!!

곤지암아 기다려라!!!!!
Posted by 황인성
지난 여름 LG전자의 LCD TV 47LG50ED를 구매했다.

47인치에 3세대 타임머신 기능이 있는 TV였다.

전에 LG와 각별한 인연이 있어 우리집엔 LG의 제품이 꽤 된다.
TV,노트북,세탁기, 냉장고 기타등등...

근데 오늘은 장점보다 이 TV의 단점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첫째, 화질

음식이 이쁜 것도 좋지만 맛이 좋아야 하듯이,
TV는 화질이 생명이다. 하지만 이 모델의 화질은 세계적인 수준과는 차이가 크다.
소니나 삼성의 제품과 비교하면,
색상이 너무 포화되어 있고, 윤각선의 또렷함은 지나쳐서 노이즈가 보이고,
화질을 조절하는 세부 메뉴는 매우 복잡하지만 실제로 조정하기엔 너무 불편하다.

둘째, 음질

아~~, 한숨이 먼저 나온다.
이 TV는 스피커를 숨겼다. 인비저블 스피커라고 베젤에 스피커가 없고
뒤쪽으로 숨겼다. 보기엔 좋을지 모르나, 드라마나 뉴스를 보기엔 참을 수 있을지 모르나
영화나 음악 프로그램을 TV의 스피커로 듣고 있으면 가수나 악기의 입을 솜으로 틀어막은 기분이다.
답답하다. 영화나 음악은 HDMI로 돌려서 AV Receiver로 듣고 있다.
때론 AV Receiver 소리의 고마움이 느껴지긴 한다.

세째, 타이머신

이 기능은 장점과 단점이 공존한다.
일단 써 보면 매우 편리하다. 뉴스보다 갑자기 전화 왔을때,
축구보다 화장실 급할 때, 새벽에 박지성 뛰는 경기 보고는 싶은대 너무 피곤할때...
지나간 장면을 되 돌릴수 있는 매력, 테이프를 별도로 넣지 않고 녹화하는 기능은
써 보면 굉장히 편하다. 사실 삼성, 소니 TV 다 두고, 이 TV를 선택한 이유가
타임머신이다.
그런데, 아쉬움도 있다. 3세대 타임머신은 TV자체에서 편집기능이 빠져 버렸다.
타임머신의 녹화물은 1시간에 8~10G바이트나 된다. 최상의 화질로 녹화하면
내장된 160G의 HDD도 금방 차버린다. LG에서 제공하는 방법은 USB HDD를 사용해서
바깥으로 빼 내는 것이다. 그런데....
이 LG TV OS는 Linux를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USB HDD를 연결해서 녹화물을
복사해 내려면 초기화를 해야 하는데, 그 포맷이 리눅스에서 쓰는 EXT3로 HDD를 포맷한다.
그냥은 윈도우에서 읽고 쓸 수가 없다. 그래서 LG애들은 엑스캔버스 플레이어라는
유틸을 제공한다. 윈도우에서 USB HDD의 녹화물을 플레이하거나 편집도 할 수 있다고 한다.
왜 갑자기 여기서 인용문의 형태냐고요?
내가 이 엑스캔버스 플레이어를 돌려 볼수가 없어서 써 보질 못했다.

난 이 TV를 사기 몇 달전 역시 LG의 노트북을 샀다.
대부분의 PC나 노트북이 그렇듯 이 녀석도  기본으로 비스타가 깔려 있고, XP로 다운그레이드는
제공하지 않는다.

문제는 이거다 엑스캔버스 플레이어가 비스타에선 동작하지 않는다.

난~, 편집을 하고 싶을뿐이고.
다 LG 제품인데도 동작을 않고,
LG에선 나몰라라 하고...

마지막은 단점이 아니라 기능 개선안이다.
타임머신은 자동으로 설정하면 TV를 켜는 즉시 백그라운드로 녹화를 하고 있다
그러니까 아무때나 실시간 방송을 세우고, 뒤로 갈 수 있는 거다.
내가 제안 하는 기능은 이렇게 자동으로 녹화된 방송을 녹화 목록으로 복사하는 것이다.
그냥 생각없이 방송을 보고 있었는데 나중에 다시 봐야겠다거나 다른 사람에게 보여 주고 싶다거나할때, 지금까지 녹화된 방송을 그냥 녹화물 쪽으로 복사하면 되는데 아쉽게도
이런 기능은 없다. TV를 끄면 다 사라진다.

아쉽다.

삼성이 TV와 휴대폰, 반도체등에서 세계1위로 도약해 가고 있는데
LG 좀 아쉽다. 에어콘, 세탁기 1위하는거 안다. 하지만 이 TV만큼은
1위하고는 격차가 크다.

영국에 오디오 잡지 What's HIFI에선 이 TV를 이렇게 평가했다.

"이 TV는 꺼 놓았을 때가 가장 아름답다."

이 TV를 개발한 사람도 이 글을 읽었는가? 잠이 오는가?
Posted by 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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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국내 출시 못하는 이유는 위치 정보법 LBS 때문이 아니다

위치 기반 서비스 허가를 받는 것은 국내만 존재 하는 법이다


아이폰을 들여오지 않는 이유는 기존 단말기 제조사와 통신사의 로비와 입김이 강하게 작용하지

않으면 설명할수 없다


애플 아이폰의 경우 구버전 OS는 MMS 멀티미디어 문자를 지원하지 않았다

OS가 새로 나오면서 MMS를 지원하게 됐는데 애플의 경우 MMS지원은 통신사의 판단이다


AT&T의 경우 MMS를 아이폰이 지원해도 자신들의 망에서 지원하지 않았다

트래픽이 높아져서 AT&T의 경우 지원하지 않다가 얼마전 시작 했다


결국 LBS도 마찬가지다

아이폰의 사양 변경없이 LBS만 이통사가 차단해 놓으면 된다

국내법을 위반하지 않고 얼마든지 판매 할수 있다


결국 아이폰의 국내 판매는 법 때문이 아닌것이다

뉴스 칼럼을 보면 애플 아이폰 판매를 환영하는것 같지만 다른 업체도 지키는

법의 형평성 때문에 위반 하면 안된다고 하고 있다


결국 이통사가 위치 기반 서비스 법이 바뀌기 전까지 AT&T처럼 기지국 정보를 애플 서버로

가져 가는 것을 차단해 놓으면 된다


미국 AT&T의 경우도 MMS를 아이폰 출시 후에도 트래픽 때문에 지원하지 않았다


GPS가 장착된 핸드폰의 경우 허가 사항은 아니다 내비게이션도 마찬가지다

허가를 받을 필요가 없다 위치 기반 서비스를 할때만 허가를 받아야 한다


아이폰의 위치 서비스를 AGPS라고 한다 이것은 무엇인가 하면

AGPS를 아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GPS를 사용할려면 위성을 찾아야 한다

GPS는 미공군이 관리하는 24개의 위성으로 삼각 측량 방식으로 위치를 측정한다

네비게이션의 원리는 위치정보가 있는 지도를 네비게이션에 저장하여

GPS로 위성 정보를 수신하여 해당하는 위치를 소프트 웨어로 계산해서 표시하는 것이다

이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해야 한다


AGPS는 위성을 빨리 찾기 위해 아이폰이 기지국 신호를 서버로 보내면 위성 정보를

서버로 부터 받아 위성을 빨리 찾게 되고

그다음 GPS수신신호를 이통망을 통해 보내면 해당하는 위치의 지도를 검색하여

아이폰으로 전송하게 된다


일반 네비게이션은 처음 켜면 위성을 찾는데 한참 걸린다

아이폰은 구글맵을 이용한 서버 방식이다 그러니까 애플 서버로 부터 지도를 받아 오는것이다

결국 일반 네비게이션과는 다른 기지국의 정보를 서버로 보내기 때문에 위법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GPS 애플리케이션의 지도저장 방식은 위법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 네비게이션 처럼 이용할수는 있지만 애플 서버로 부터 위치 기반 서비스는 차단 하면 얼마든지 한국에서 법위반 없이 판매가

가능하다


결국 아이폰 판매는 GPS를 그대로 장착하고 이미 출시된 응용프로그램으로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할수도 있다


LBS 위치 기반 서비스만 통신사가 차단해 놓으면 아무런 법적 위반 없이 얼마든지 판매 할수

있는것이다


애플도 MMS처럼 통신사가 LBS서비스를 통신사가 판단하도록 얼마든지 할수 있다는 것이다


향후 국내 위치 기반 서비스법이 폐지 되면 그때가서 통신사가 지원하면 된다


결국 국내 아이폰 판매를 하지 않은 이유는 재벌 단말기 제조사와 통신사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한 것이다


루머라고 하지만 얼마든지 출시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도 안하는거 보면

통신사의 이익 추구와 단말기 제조사의 외압이다

Posted by 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