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did you want.........

밤을 샌후..

피곤하신 마누라 님을 끌어 당겨서..

뚫어지게 쳐다 봤던 해돋이..

계속 떠드는 여자가 초딩이 아니라 마누라임...

하아....

요즘 꿈이 액션 영화들인 이유가 있는 거야....

5.50 gen-b (full) 커펌 이후 가장 먼저 실행한 게임..

전체적인 스토리 모드에 내가 교섭인이 되어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게임..

사실 내가 조작하는건 별루 없다.

사건은 0 버튼만 잘 눌러 주면 자기 알아서 넘어가고 넘어가고 하지만.

스토리는 꽤 흥미롭다.

그리고 시작 되는 교섭 개시!!!


이제부터 게임을 실시간으로 시작 된다.

범인과 대화중에 내가 고를수 잇는건 한정 되지만.

어떤 타이밍에 어떤걸 고르느냐가

범인을 내맘대로 하느냐 못하느냐가 걸린다...


머...

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좋게 말하면 잘짜여진 드라마를 보며 내가 참여 하는 기분이고..

못되게 말하자면.. 내가 할수 있는 거라곤 버튼 누르는게 전부인 그런 게임..

여튼 엔딩을 위하여 고고!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