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did you want.........

TjTsmsep음핫핫 +_+ 먼가 재미있는 놀이터같아-
이제 싸이는 시시해! ㅋㅋㅋ
오늘 날씨는 꾸리지만, 그래서 더 기분이 상쾌한 하루가 될거같아^^
모두모두 행복한 하루~!

언제나 항상 토요일 출근하고 오시는 길이시거나

아침에 일어 나시며 말씀하신다..

"놀러가자!!!"

망할 마누라 ㅡㅡ^

머 그런데 딱히 싫진 않다

그래서 그동안...

유명산 계곡 , 석모도 , 오션월드 , 그리고 이번에 정동진...

하두 바다보자고 쪼르는데 가자는 바다를 가보면.... 쩝...

그래서 그냥 조용하고 따라 오라고 하고 데려간 정동진..

일출 보러!!! 바다 보러!!!! 회먹으러!!!!


일단 회한사발 떙겨 주시고 ㅋㅋㅋ

얼마전 1박 2일을 보더니 갑자기 전복에 환장한 마누라 님을 위하여

서빙하는 이모를 꼬셔 전복도 한마리 구워 달라고 해서 먹이고..

참 좋아 하더만 ㅋㅋㅋ 머 자연산이라고 하는데

내가 먹어보면 알아 이사람들아!!!!

이리 큰 자연산 광어가 그리 쌀이유도 없긴 하지만...

여튼 사료냄세나는 양식 이었다고!!!! 칵!!!!

그래도 맛나게 먹고 ㅋㅋㅋ


술먹고 바닷가 들어가서 한바탕 ㅋㅋㅋ

완전 둘다 찝찝한 상테 ㅋㅋ

그리고 숙소로 가기위해 맥주를 사시는 중인 마누라님...


전망이 좋다는 이유로 일금 8만원을 삥뜯어 드시던 아주머니....

그리 전망이 좋지도 않더이다....

이주 후줄끈한 모텔방이 T^T

머여튼 아까사온 맥주를 마시고 마누라 님은 코를 골고 주무 시더이다 ㅋㅋㅋ

난 일출 봐야지 ㅜㅜ

꾹 참고 Am 6:03분을 기다림..

드디어 30분전 마누라님을 꺠움..


이 새벽에 나를 깨우는 이유가 무었이냐!!! 고얀놈!!! 표정...

그래도 마눌님 지금 안 일어나시면

정동진을 온 보람이 없지 말입니다....

일단 해뜨는거 보고 말씀 하시라고요.... T^T


아직 해가 뜨기전 어스름...

덜덜덜 떨면서 해뜨기를 기다리는 사람중에 섞여

눈 똥그랗게 뜨고 기다리는 중

앗!!! 근데 저기서 해가 뜰껀지 알갰는 데!!!

하늘이 이쁘다!!!!!

마치 뽀샾으로 그라데이션 준것같은 느낌???

여튼 맘에 들었던 해뜨기전 어스름!!!


그리고 일출!!

군대 가기전 곰탱이랑 보러왔던 정동진 일출 이었는데....

역시 날 후회 하지 않게 하던 그 광경....

떠오르는 태양은 무언가 모를 감동을 준다...

그리고 생각.. 생각.. 생가.. ㅋㅋ

여튼 뜨는거 다보고...

졸림 졸림......Zzzzzz

모텔 시간꽉 채우도록 자고...


ㅋㅋㅋㅋ 한껏 옛날 분위기 편집 ㅋㅋㅋ

밥먹고 정동진 역으로 바로 출발!!!

택시 기사 분위기의 옷을 입은 아저씨에게 찍어달라고 한 사진

많은 이들의 추억을 준 장소 일꺼야

입장료 500원씩 천원을 내고 안으로 들어 감


니가 고현정이냐~!!!! ㅋㅋㅋ

여튼 바닷가 바로 옆의 간이역...

참 색다른 분위기의 역...

좋아 좋아 ^^



날씨가 너무 화창했던...

역안의 벤치에 앉아서

지나가는 기차도 보고

바다도 뚫어져라 처다보고

ㅋㅋㅋㅋㅋ

인제 우리 정동진 여행도 끝났구나... 생각 한떄..

"인제 바닷가로 나가보자!!!"

역시 초딩 마인드 마누라

또내가 무슨 힘이 있나 쩝....


역을 나와서 조금만 내려가면

해안을로 나갈 수 있다.

이런 이런 너무 좋아 하는데 ㅋㅋㅋㅋ

마누라의 한마디...

"근데 정동진에는 해수욕장이 없네???"

저기요... 님하가 일박 이일동안 본것들이

그 백사장이 다 해수욕장 이라구요 ㅜㅜ

여튼 이렇게 마무리...


그리고 남았던...

6시간의 운전 ;;;;;;;

역시 동해안은 멀어!!!!!!!!!!!!!!!!!!!!!!!!!!!!!!!!!!!!!!!!!!!

밤을 샌후..

피곤하신 마누라 님을 끌어 당겨서..

뚫어지게 쳐다 봤던 해돋이..

계속 떠드는 여자가 초딩이 아니라 마누라임...

하아....

요즘 꿈이 액션 영화들인 이유가 있는 거야....

5.50 gen-b (full) 커펌 이후 가장 먼저 실행한 게임..

전체적인 스토리 모드에 내가 교섭인이 되어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게임..

사실 내가 조작하는건 별루 없다.

사건은 0 버튼만 잘 눌러 주면 자기 알아서 넘어가고 넘어가고 하지만.

스토리는 꽤 흥미롭다.

그리고 시작 되는 교섭 개시!!!


이제부터 게임을 실시간으로 시작 된다.

범인과 대화중에 내가 고를수 잇는건 한정 되지만.

어떤 타이밍에 어떤걸 고르느냐가

범인을 내맘대로 하느냐 못하느냐가 걸린다...


머...

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좋게 말하면 잘짜여진 드라마를 보며 내가 참여 하는 기분이고..

못되게 말하자면.. 내가 할수 있는 거라곤 버튼 누르는게 전부인 그런 게임..

여튼 엔딩을 위하여 고고! 고고!

지금 생각 하고 있는 곳은... 곤지암...

거리로 봤을때 시즌권 뽕뽑을 수 있는 곳이면..

양지 지산 곤지암 인데.... 그림으로 대충봐도 일단 곤지암...

역시 장인어른의 압력이 온다면... 지산 이갯지만.... 지산은 정이 안가서...;;;;

물론 하이원으로 토끼고 싶지만 ㅜㅜ 기름값이며 가면 일단 자고 와야 대고 이모저모로 GG

아무리 봐도 곤지암이다.....

근ㄷ 에덴밸리는 스키장 인가???

Sky 붐붐을 산지 1년도 안되서 던져 버리고...(현금으로 기계만 샀었는데 ㅜ,.ㅜ)

거의 충동적으로 커플폰이란 이름과 함께 아직까지 사용 중인 킥슬라이드 Z8m....

일단 별다른 기능이 없다.

디자인이 이쁘다는 마눌님의 어거지로 수중에 들어 왔으나.....



여튼 ...


오래 쓰다보니 고장도 장난 아니고....

앞으로 바꿀 계획은 없으나.....

여튼 정이 안가는 놈....

“세메냐, 자궁 없고 체내 고환”… 출전 금지될 듯

‘남성’이라는 의혹을 받아왔던 남아프리카공화국 육상 소녀 캐스터 세메냐(18)가 남녀의 성적 특성을 모두 가진 양성자(兩性者)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아공 일간지 더 타임스는 10일 호주 데일리 텔레그래프를 인용, 세메냐에 대한 성 판결검사 결과 세메냐가 자궁과 난소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세메냐는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 수치가 일반 여성에 비해 3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의학검사 결과가 공개되기도 했다. 텔레그래프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세메냐의 몸에 테스토스테론을 생성하는 고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세메냐는 8월에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800m 부문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했다. 그러나 여성이라고 보기 힘든 근육질 몸매와 이목구비, 저음의 목소리 등으로 성 정체성 논란을 일으켰다.

남아공은 국제 육상계의 의혹이 커지자 오히려 세메냐를 영웅시해 귀국후 카 퍼레이드까지 실시했으며, 세메냐는 최근 ‘유(You)’라는 잡지에 검정 드레스를 입고 화려하게 치장한 모습(사진)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양성자라는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IAAF는 세메냐의 향후 경기 출전을 금지하는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또 8월의 베를린 대회 우승자 자격 역시 박탈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1단계> 회사 워크샾 갈때 급학 얻었다가 내것이 된
          위아래 보드복 한벌과 빌린 보드 부츠 바인딩.
            역시 워크샾때 스키장 샾에서 급히 산 고글 
          과 마트에서 산 비니.



















 


2단계> 1단계에서 업글된 고글과 생
           긴 하이바
























완성> 드디어 보드 세트 구입 및 보드복 구입.





















지금 생각해 보니... 저게다 얼마누 ㅜㅜ

그래도 올해도 눈이 기다려 진다는 !!!!!!

곤지암아 기다려라!!!!!

지난 여름 LG전자의 LCD TV 47LG50ED를 구매했다.

47인치에 3세대 타임머신 기능이 있는 TV였다.

전에 LG와 각별한 인연이 있어 우리집엔 LG의 제품이 꽤 된다.
TV,노트북,세탁기, 냉장고 기타등등...

근데 오늘은 장점보다 이 TV의 단점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첫째, 화질

음식이 이쁜 것도 좋지만 맛이 좋아야 하듯이,
TV는 화질이 생명이다. 하지만 이 모델의 화질은 세계적인 수준과는 차이가 크다.
소니나 삼성의 제품과 비교하면,
색상이 너무 포화되어 있고, 윤각선의 또렷함은 지나쳐서 노이즈가 보이고,
화질을 조절하는 세부 메뉴는 매우 복잡하지만 실제로 조정하기엔 너무 불편하다.

둘째, 음질

아~~, 한숨이 먼저 나온다.
이 TV는 스피커를 숨겼다. 인비저블 스피커라고 베젤에 스피커가 없고
뒤쪽으로 숨겼다. 보기엔 좋을지 모르나, 드라마나 뉴스를 보기엔 참을 수 있을지 모르나
영화나 음악 프로그램을 TV의 스피커로 듣고 있으면 가수나 악기의 입을 솜으로 틀어막은 기분이다.
답답하다. 영화나 음악은 HDMI로 돌려서 AV Receiver로 듣고 있다.
때론 AV Receiver 소리의 고마움이 느껴지긴 한다.

세째, 타이머신

이 기능은 장점과 단점이 공존한다.
일단 써 보면 매우 편리하다. 뉴스보다 갑자기 전화 왔을때,
축구보다 화장실 급할 때, 새벽에 박지성 뛰는 경기 보고는 싶은대 너무 피곤할때...
지나간 장면을 되 돌릴수 있는 매력, 테이프를 별도로 넣지 않고 녹화하는 기능은
써 보면 굉장히 편하다. 사실 삼성, 소니 TV 다 두고, 이 TV를 선택한 이유가
타임머신이다.
그런데, 아쉬움도 있다. 3세대 타임머신은 TV자체에서 편집기능이 빠져 버렸다.
타임머신의 녹화물은 1시간에 8~10G바이트나 된다. 최상의 화질로 녹화하면
내장된 160G의 HDD도 금방 차버린다. LG에서 제공하는 방법은 USB HDD를 사용해서
바깥으로 빼 내는 것이다. 그런데....
이 LG TV OS는 Linux를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USB HDD를 연결해서 녹화물을
복사해 내려면 초기화를 해야 하는데, 그 포맷이 리눅스에서 쓰는 EXT3로 HDD를 포맷한다.
그냥은 윈도우에서 읽고 쓸 수가 없다. 그래서 LG애들은 엑스캔버스 플레이어라는
유틸을 제공한다. 윈도우에서 USB HDD의 녹화물을 플레이하거나 편집도 할 수 있다고 한다.
왜 갑자기 여기서 인용문의 형태냐고요?
내가 이 엑스캔버스 플레이어를 돌려 볼수가 없어서 써 보질 못했다.

난 이 TV를 사기 몇 달전 역시 LG의 노트북을 샀다.
대부분의 PC나 노트북이 그렇듯 이 녀석도  기본으로 비스타가 깔려 있고, XP로 다운그레이드는
제공하지 않는다.

문제는 이거다 엑스캔버스 플레이어가 비스타에선 동작하지 않는다.

난~, 편집을 하고 싶을뿐이고.
다 LG 제품인데도 동작을 않고,
LG에선 나몰라라 하고...

마지막은 단점이 아니라 기능 개선안이다.
타임머신은 자동으로 설정하면 TV를 켜는 즉시 백그라운드로 녹화를 하고 있다
그러니까 아무때나 실시간 방송을 세우고, 뒤로 갈 수 있는 거다.
내가 제안 하는 기능은 이렇게 자동으로 녹화된 방송을 녹화 목록으로 복사하는 것이다.
그냥 생각없이 방송을 보고 있었는데 나중에 다시 봐야겠다거나 다른 사람에게 보여 주고 싶다거나할때, 지금까지 녹화된 방송을 그냥 녹화물 쪽으로 복사하면 되는데 아쉽게도
이런 기능은 없다. TV를 끄면 다 사라진다.

아쉽다.

삼성이 TV와 휴대폰, 반도체등에서 세계1위로 도약해 가고 있는데
LG 좀 아쉽다. 에어콘, 세탁기 1위하는거 안다. 하지만 이 TV만큼은
1위하고는 격차가 크다.

영국에 오디오 잡지 What's HIFI에선 이 TV를 이렇게 평가했다.

"이 TV는 꺼 놓았을 때가 가장 아름답다."

이 TV를 개발한 사람도 이 글을 읽었는가? 잠이 오는가?